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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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불법 성매매 안마소 ‘S안마소가 지난 1년 동안 120여 차례 신고가 접수됐음에도 최소 17년째 같은 자리에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 직후 신고자의 휴대전화로 업소 대표가 전화를 거는 일이 발생해 신고자가 경찰을 고소했고, 업소와 경찰 간 유착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해당 안마소는 폐업·개업을 반복하며 단속을 피해왔고, 건물주 처벌 규정의 미비로 동일 장소에서 운영이 지속되는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센터에서는 온라인 후기의 법적 효력 부재와 건물주 제재 미흡 등 구조적 허점이 장기 영업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장기간 불법 업소가 유지된 경위와 단속 체계의 허점을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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