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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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영등포 성매매 집결지 내 토지·건물 소유자 50명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일괄고발했습니다. 그중에는 이미 20년 전부터 성매매 알선으로 수차례 처벌받은 사람도 있었는데요, 재판을 받는 중에도 영등포 재개발 사업의 조합장으로 당선될 만큼 권력을 누렸던 그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랜 기간 성착취를 통한 이득을 누려온 토지·건물주와 업주가 막대한 재개발 이익까지 얻지 않도록, 적절한 처벌과 공익적인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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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함께상담센터 일괄고발 자료 보기 ▶ http://www.dasi.or.kr/html/news/center_activity.php?bgu=view&idx=1527
다시함께상담센터 일괄고발 자료 보기 ▶ http://www.dasi.or.kr/html/news/center_activity.php?bgu=view&idx=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