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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안마시술소, 실체는 '성매매업소'…업주 등 12명 검거


안마시술소로 가장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업소가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업소의 철저한 단속 대비에도 불구하고 검거가 가능했다는 점이 무척이나 고무적입니다. 성매매 업소 운영 사실을 알고도 장소를 제공하였다면 관련 업소의 건물주도 반드시 처벌되어야 할 것 입니다. 해당 건의 처분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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