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월 9일(목) 저녁, 선릉역 인근 유흥주점 등 성매매 의심업소 20곳을 대상으로 아웃리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아웃리치는 성매매 피해의 일환인 빚문제에도 다시함께상담센터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소식과 함께 홍보물품 1,000개를 전달했습니다.


18년도에는 있었던 업소 2곳 정도는 폐업하였지만 새롭게 생기거나 이름만 바꿔 영업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업소들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늦어질수록 골목마다 업소로 들어가기 위한 차들이 즐비하게 대기 중인 상황으로 여전히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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