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악구를 수놓은 100개의 K. 놀랍게도 이 'K'는 바로


바로 키스(Kiss)의 'K'!

다시함께 상담센터가 관악구의 성매매 밀집지역 지형조사 한 결과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등 번화가에 유독 많은 키스방이 영업 중이었습니다.

코로나가 횡행하는데 요즘 그런 곳에 가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새삼 이런 걱정을 하냐고요?


모두가 불편을 감수하고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지금 업소들은 법망을 피해 버젓이 영업중이었습니다.


"영업정지 네번 걸릴 때까지는 몰래 영업하는 게 이익"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안마시술소, 모텔 등을 빌려 영업"

"내부신고자가 없으면 경찰 및 구청 직원이 문을 강제 개방할 수 없다."

"어차피 몰래영업인데 QR코드 인증 및 명부 작성 할 필요가 없다. 괜히 했다가 걸릴 수 있다."
이는 모두 불과 2021년 1월과 4월의 기사



심지어 업주들은 단속을 피하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영업을 이어 갔습니다.


실제 다시함께상담센터가 2021년 4월 관악구 번화가 일대의 마사지 또는 키스방 등의 성매매 우려업소를 조사한 결과,

98개 업소가 존재했고, 그 중 영업 중이던 곳은 65곳!


이런 업소들의 행태를 멈출 수 있도록 관악구민의 반성매매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성매매방지 활동기관인 다시함께상담센터는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를 주 생활 근거지로 하는 시민들의 반성매매 의견을 모아 관련 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올해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러 바로가기





카드-1.jpg



카드-2.jpg



카드-3.jpg



카드-4.jpg



카드-5.jpg



카드-6.jpg



카드-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