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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솔솔 부는 김장철이면 생각나는 ‘나비 김치’가 찾아왔습니다.

현장지원팀 나비는 해마다 배추와 무를 심던 문래 텃밭이 영등포 제2세종문화회관 조성으로 사라져 올해는 김장 프로그램을 쉬어 가려 했었더랬죠.

나비의 김장김치를 기다리던 언니들의 문의와 응원에 힘입어 올해도 어김없이 맛 좋은 김치를 준비해 나누답니다.

김치를 나누며 들썩들썩하는 영등포 소식도 전하고, 언니들이 바라는 영등포는 어떤 모습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고유의 풍습인 김장철처럼 우리가 살고 애정하는 영등포도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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