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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콘서트 '당신의 이름이 꽃 입니다'


 


6월20일 3시부터 6시까지 센터 3층 상담실에서 박석신 화가(한국화)와 내담자를 모시고 드로잉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가장 절박할 때, 위태로울 때, 떠오르는 소중한 사람. 그 이름이 그림이 되어, 참여자에게는 새로운 의미가 되는 과정입니다. 드로잉콘서트는 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감동을 느끼고, 스스로  치유해 나가는 내적 힘을 키우는 자리로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름 그림을 가지고 돌아가는 참여자들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