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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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서지협 공동주간으로 성매매추방 주간 서울캠페인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성매매방지 슬로건 홍보가 진행된 거리캠페인과 '성매매없는 세상에서 놀자'는 주제의 시민참여부스 그리고 문화공연과 전시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다시함께상담센터에서 맡았던 부스에서는 성매매가 지속되는 원인을 생각해보고 다트게임을 통해 시민들이 반성매매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준비했던 홍보 물품은 2시간여만에 바닥나 추가로 지원받아야할 정도로 시민 참여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총 다섯개의 미션부스를 통해 '성매매없는 세상을 만들기' 스토리로 완성하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범숙학교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성구매 안하는 남성으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토크쇼도 있었습니다.


 


성매매추방주간의 의미를 다지며, 유관단체들이 모여 반성매매의 의식을 확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