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함께상담센터 인터넷시민감시단입니다. :)


11월 17일 저녁,


감시단 활동으로 지쳤을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두번째 힐링프로그램으로 다시 모였습니다.
이름하여 "감시를 벗어나 문화를 나눠요“


대학로에서 "빨래" 뮤지컬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인터넷시민감시단 활동가들과 함께 관람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대학로 근처 맛 집 "쿠우쿠우"를 방문해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아직은 서먹서먹한 다른 활동가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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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조를 나눠 활동가들끼리 인터뷰를 진행하고 모든 사람에게 인터뷰를 한 활동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내가 아닌 누군가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기도하고 재밌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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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친교시간으로 든든하게 채워진 속과 마음을 안고
"빨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무려 6번 관람을 했던 활동가도 다시 눈물을 흘릴 만큼 공연은 기대이상으로 좋았고 모두들 따뜻한 마음을 안고 귀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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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단 활동가들은 서로의 얼굴은 잘 모르지만 온라인 상의 성매매 광고 및 음란물들을 신고하며 성매매 관련 예방, 감시 활동을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사업에 참여해주고 계시는데요.


​일상 속 바쁜 시간을 쪼개어가며 감시활동을 이어가 주시는 활동가분들께 저희 다시함께상담센터에서는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더 많은 감시단 활동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니 9기 시민감시단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