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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일(목) 저녁 여의도역~샛강역 부근을 중심으로 ‘제2차 지형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의도역· 샛강역 일대는 남초지역이었던만큼 유흥주점과 마사지업소들이 주로 밀집되어 있으며 위장형, 은폐형 업소들도 일부 발견하였습니다. 간판을 설치하지 않은  업소들도 있었지만 업소 외부에 설치해놓은 표시등 위주의 불법옥외광고물을 따라가다 보니 업소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표시등만 존재하고 업소가 보이지 않아 의아해하던 우리를 cctv로 지켜보다 검은 벽인 줄만 알았던 문을 열고 갑자기 운영자가 나왔고 우리가 찾는 업소는 없다고 부인하다 이내 인정하던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제3차 지형조사'는 4월 11일에 당산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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