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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경험담이라며 인스타에 뜬 AI 만화... 조회수 수백만 아찔

 

최근 SNS에서는 AI로 만든 성매매 경험담 만화가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확산되고 있어, 주요 사용자층인 청소년에게도 노출되고 있습니다.

메타 측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는 청소년 대상 유해·불법 콘텐츠에 조치를 취한다고 하지만 위 만화는 직접적인 성적 행위나 이미지가 포함되지 않아, 제한 대상 콘텐츠로 분류될지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성착취 구조를 흐리고 피해자의 고통을 평범한 이야기처럼 소비하게 만들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메타와 방심위는 새롭게 등장한 AI 기반 유해 콘텐츠에 대해 보다 강력하고 세밀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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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70716553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