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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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성매매 영상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하여 성매매 업소를 홍보하고 그 대가를 챙겨온 일명 검은 부엉이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은 부엉이는 후기 1건을 게시할 때마다 성매매 업주로부터 현금 혹은 무료 이용권 등 대가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사기관이 압수한 불법 영상물만 총 1,929, 5테라바이트에 육박합니다. 성매수 후기 작성자에 대한 방관으로 불법성산업 확장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징역 1년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작업 후기를 포함한 모든 성매수 후기를 규제하는 입법 공백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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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121206810006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