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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지어진, 한국 정부가 미군 기지촌 내 성매매를 허가하면서 성병에 걸린 여성들을 수용하던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소중한문화유산상을 수상했습니다국가가 적극적으로 성매매에 관여하여 여성들의 인권 및 존엄성을 침해한 역사가 남은 현장인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는 현재 철거를 둘러싼 논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를 통해 여성들의 성()을 수단화했던 과거를 직시하고 여성들을 향한 국가 주도의 폭력이 반복되지 않도록 뼈아픈 역사의 현장을 보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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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20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