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활동단 왓칭유가 신림역으로 성매매우려업소 밀집지역 현장조사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된지 2년 만에 진행된 현장조사였는데요, 2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신림역은 업소들의 불법옥외광고물과 네온사인으로 뒤덮여 있어 수많은 성매매우려업소가 성황리에 영업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왓칭유는 신림역에서 총 41개 업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많은 업종은 유흥/단란주점이었고, 그다음으로 마사지, 키스방, 휴게텔 순으로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직접 성매매우려업소 조사를 다녀온 왓칭유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요? ‘시민활동단 왓칭유’ 후기- 너무 충격적이었고, 업주의 부끄러워하지 않는 태도에 화나기도 했습니다. 업소 입구에 10개에 달하는 cctv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골목 안쪽 구석 구석이 아닌 역과 가까운 도로 상가에 업소가 즐비해있고 ‘상시 대기, 무한, 지쳐 쓰러질 때까지’의 말로 홍보하고 있는 것이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 길을 걸어다니며 이동할 때마다 모든 블록에 성매매업소•성매매우려업소가 보였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성매매산업이 얼마나 큰 규모로 이뤄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고 성매매업소는 항상 존재했을 텐데 새삼 놀라게 되는 걸 보면 너무나 당연하게 일상속에서 받아들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신림역 현장조사 경험을 기반으로 우리동네 성매매우려업소 현장조사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왓칭유’가 각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성매매우려업소를 찾았는지는 향후 반성매매 챌린지 결과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2022-08-312022년 8월 직원역량강화교육 : 조직구성원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성 트레이닝의 이론과 실습 며칠간 미친 듯이 내렸던 폭우가 잠잠해졌던 지난 8월 19일에 센터에서는 8월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담당자로서 이 교육을 기획한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을 하려면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에서부터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교육 시작 전 ‘몸 지도 그리기’를 하며, 센터 종사자들이 고관절통증, 허리통증, 수면부족, 어깨통증 등 다양한 통증을 참으며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실습에 들어가며 내 몸에 맞는 운동법,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 등 다양한 운동법을 알려주셨고, 할 때는 종사자들의 곡소리가 들렸지만, 하고 나니“허리통증이 없어졌다.”, “어깨통증으로 병원 다녀도 소용없었는데, 운동하고 나니 안 아파요!”라고 하는 종사자들의 소감이 있었습니다.단시간에 큰 효과를 본 만큼, 일회성으로 지나지 않고 꾸준히 종사자들의 지친 몸을 풀어줄 수 있도록 월간회의 때 스트레칭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2022-08-24다시함께가 이런 업소를 찾고 있습니다. 노래방이 아니라 노래바, 현란한 네온사인 옆의 작은 글씨, 유흥주점.주종을 왜 써놓은 것인지 궁금한 맥주양주.정말 키스만 하는 곳 맞나요? 키스방, 데이트하고 대화만 하는 곳인가요? 데이트, 대화방.K는 무슨 약자인가요? K데이트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태국 마사지. 싸인볼로 홍보하고 있는 여대생 마사지.24시간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 24시간 운영 건전샵.이런 업소들을 왜 알려줘야 할까? 다시함께상담센터는 2016년부터 성매매 의심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형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위와 같은 간판의 업소들을 성매매 의심업소로 보고 있어요!은평구 내 성매매우려업소 조사를 위해 은평구민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참여하나요?참여기간 :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참여대상 : 누구나▶구글폼을 통해서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당첨발표 기다려주세요!참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RaHXtgR4e_v--3q3_UkXIo-pF4y9ArFAsMBTtUaNPFJUzcA/viewform※무슨 당첨?▶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 시민분들 중 총 50분을 뽑아 편의점 상품권 5,000원권을 드려요!
2022-08-242022 시민활동단 왓칭유는 지난 3주간 ‘성매매 톺아보기’ 시간을 통해 성매매를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매매 톺아보기 첫 번째 시간에는 성매매 현황과 실태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이동한 성매매의 흐름과 성매매가 발생하는 구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대한 규모의 성매매알선포털사이트와 온라인 곳곳에 퍼져있는 디지털 성착취 카르텔을 보며 놀라기도 했는데요, 왓칭유는 강의를 듣고 어떤 . 생각을 했을까요? ▶왓칭유 후기- 생각보다 깔끔하고 안정된 성매매 구조와 환경은 불법산업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성매매 자본이 어떻게 쪼개지고, 결국 편히 이윤을 얻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 그렇게 거대한 성매매 알선 사이트가 있다는 게 놀라웠고 여상히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부의 소극적 대처에 화가 났고,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 국가의 방관•방조 속에서 정말로 가장 큰 이득을 얻고 있는 알선자들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알선자들은 뒤에 숨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는데 사람들은 성매매 여성들만을 주목하게 되는 현실이 참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남성문화, 남성의 언어에서 벗어나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본질을 보려고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 성매매 톺아보기 두 번째 시간에는 불법성산업 감시 활동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 분포해있는 성매매 업종과 유흥접객원 조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게더타운에 만들어진 성매매 우려업소 밀집지역을 돌아보며 차후에 있을 현장조사를 미리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 일상 곳곳에 성매매가 침투해있는 현실과 ‘유흥접객원’이라는 성차별적 조항이 합법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에 함께 분노했습니다.- 평소에 길 다니면서 저긴 뭐하는 곳이지 싶던 장소들을 오늘 다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성매매가 불법이지만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정도로만 막연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유흥접객원이 합법이라는 게 놀라웠습니다. 불법을 단속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흥접객원이라는 이름으로 성매매를 용인하고 있다는 게 충격적입니다. - 평소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성매매 업소라고 짐작만 하고 지나쳤던 이상한 느낌의 간판들을 지나치기만 했는데, 왓칭유와 함께 사진을 찍어 신고 활동을 하게 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성매매 업소들을 무수히 지나치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되어 애써 외면하기만 했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성매매 근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마지막 성매매 톺아보기 시간에는 앞선 두 번째 시간에 이어 유흥과 성매매라는 주제로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한 성착취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이 성매매로 유입되게끔 만들어진 사회 환경과 수많은 광고, 업소 내부에 직조된 착취구조를 보며 밤고구마 100개를 먹은 급의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 집요한 착취 구조로 인해 피해자가 성산업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정말... 성매매 여성에 대한 착취 구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며 참담하기도 했지만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저라는 개인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성매매 톺아보기에서 쌓은 내용을 기반으로 다음 회차의 왓칭유는 성매매 우려업소 밀집지역 현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왓칭유의 현장조사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2022-08-19여름 휴가 계획하고 계신가요? 해외여행 기대가 다시 높아지는 지금, '동남아 골프투어', '황제 투어' 등으로 해외 원정 성매매 광고도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해외 원정 성매매 업체 수사의뢰 내용에 대해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2022-08-102022년도 7월 직원역량강화교육 : 나와 당신을 돌보는 글쓰기얼마전 7월 5일 화요일 비가 퍼붓던 와중에 다시함께상담센터에서는 7월의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위해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7월 직원 교육의 주제는 바로 글쓰기였는데요.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홍승은 작가님께서 <나와 당신을 돌보는 글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 준비해주셨습니다. 홍승은 작가님은 두 시간 동안 굳이 예쁘고 멋진 문장을 쓰는 것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경험한 일을 재해석하는 과정, 보이지 않는 존재들의 경험이 목소리를 얻게 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다시함께상담센터의 직원들은 "소소하게라도 글쓰기를 시작해보고 싶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고급지거나 ‘예쁜’ 단어나 수식어를 많이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스스로를 글을 못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께서 글을 잘쓴다는 것의 기준을 많이 바꿔주셔서 부담이 줄은 것 같다."는 평가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모여 글쓰기 소모임을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평가도 눈에 띄었습니다.서사가 있는 글쓰기를 통해 소수자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것. 그런 글쓰기를 위한 다시함께상담센터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입니다.
2022-07-19본격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가 지났습니다. 절기가 바뀌었다고 갑자기 매미 울음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이 이제 정말! 진짜로! 쨍-한 여름이 오려는가 봅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해가 떴다가 비가 쏟아져 내렸다가 하는 바람에 강좌가 열리는 날이면 ‘오늘 강좌에 오시는 분들 비 맞지 않으셔야 하는데’ 하고 마음이 쓰이네요.성매매크로스 4강은 한국여성노동자회 자문위원 임윤옥 강사님께서 ‘성매매X여성의 일’을 주제로 ‘젠더 관점으로 본 여성 노동의 현실’에 대해 풀어 주셨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서는 우리 모두가 여성노동자의 자리에 서보는 것과 자본주의적 가부장제와 한국 노동시장의 젠더불평등 특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서는 코로나19 위기와 여성노동이 만나는 지점,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돌봄민주주의와 일터의 젠더 민주주의의 방향에 대해 풀어주셨습니다.현장에서 만나고 경험하신 구체적인 사례들과 시대 흐름에 따른 통계들로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시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주셨습니다.참여자 1 : 오프라인 어디서 쉽게 접하지 못 하는 주제로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이 감도는 그리고 메세지가 찡하게 남는 강의였습니다.참여자 2 : 여성의 노동현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 속에서 여성의 노동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6월부터 달려온 다시함께 대중강좌 성매매X크로스가 보내주신 응원과 참여 덕분에 4강을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거센 비를 뚫고 오프라인 강좌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온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또 다른 이야기로 만나뵙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2022-07-15올해도 어김없이 2022 시민활동단 왓칭유가 시작되었습니다.올해 시민활동단 왓칭유의 주제는 WELCOME ON BOARD로, ‘왓칭유’ 구성원으로 반성매매라는 대해를 함께 항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년간의 온라인 활동 끝에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인데요, 온라인의 경우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진행됩니다! 6월 30일부터 7월 7일 2주간 왓칭유는 서로를 알아보고 성매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왓칭유 첫 만남은 게더타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게더타운이라는 플랫폼이 생소하기는 했지만, 게더타운 내의 왓칭유 활동 공간을 구경하고 캐릭터를 보며 자기소개를 할 수 있어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게더타운에 구현해놓은 다시함께 사무실을 라운딩하며 다시함께의 활동들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실제 사무실과 너무 똑같아 모두 놀라버렸다는 사실~ 2주차는 두근두근 대망의 오프라인 활동 날이었습니다. 대면으로 마주하니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평등약속문 만들기’ 활동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왓칭유 내에서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조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성매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성매매를 주제로 서로 경험과 생각을 나누었는데요, 성매매가 우리의 일상에 밀접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 새롭게 갖게된 생각과 질문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가며 각자 나름의 생각의 실마리를 잡아가 보려고 합니다! 2주차 활동을 하며 ‘왓칭유’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평등약속문 만들기<무짱이> 평등약속문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토론이 진행되면서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세운 규칙을 생각하며 지키려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 필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소나무>같은 그룹에서 활동을 하는 팀원들끼리 함께 지켜나가야 할 약속문을 협의하여 만드는 과정 자체로도 평등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가자 모두의 생각을 모아서 만든 약속문이기에 더욱 의미 있고 재미있었습니다.<현정>일상에서 주변 사람들과 자주 나눌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서 혼자서 생각하다 보면 답답하고 논의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마음들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아연, 지수>논의했던 내용 중 '사람 그 자체로 존중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하기'를 일상에서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 ‘성매매’ 아이스브레이킹<소나무>성매매의 성의 범주가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을 수 있다는 점을 새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시간과 태도를 사는 행위도 성매매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성매매의 정의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게 되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성매매가 불법이지만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심지어 경찰서 바로 옆의 성매매 업소도 버젓히 운영되고 있고 암묵적으로 성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기억에 남습니다.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시민으로서 어떻게 힘을 뭉쳐야 할지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푸름> 그간 언론, 인터넷 속에서만 접했던 것들이 아이스 브레이킹을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일상속에 성매매 업소들이 만연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하며 꼬여 있는 실타래들을 하나씩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미니워니빠, 아연, 몽, 민니>성매매 업소는 주변에서 쉽게 보기 힘들고 그런 장소들을 찾아가는 사람들만 알 수 있도록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학교 옆이나 일상적 공간에도 성매매 장소가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씁쓸했습니다. <하루>나눴던 내용 중 ‘무지’라는 키워드가 기억에 남는데, 그동안 합리화하고 넘겨짚었던 것들을 단번에 표현해주는 단어라 인상이 깊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해달>자발적 성매매라는 허상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주여성, 경제적 취약층, 청소년 등을 기망해서 성매매업소로 유인해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최근까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성매매와 인신매매를 연결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현정>단편적으로, 혹은 얕고 자극적인 내용들로 알고 있던 것들에서 벗어나 성매매가 어떤 굴레로 돌아가는지 분명하게 알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항해를 시작할 왓칭유, 어떤 파도가 닥쳐와도 함께 그 파도를 타고 넘으며 활동해보아요 -
2022-07-14연일 내가 만두인지 만두가 나인지 모를 찜통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습하고 뜨거운 날씨에도 성매매X크로스 대중강좌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식을 줄 모르네요. 3강, ‘성매매X탈가정’ 대중강좌에는 온, 오프라인으로 총 180여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온라인 참석자 분들 중에는 퇴근 후 이동하며 들으시는 분, 고양이와 함께 들으셨던 분들도 있었습니다.전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이상한나라’ 활동가 한낱 강사님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는 눈부신 소통과 맛깔난 강의덕에 집중도가 엄청났습니다. 현장에서 진행하던 활동가들도 고개 끄덕이며 넋 놓고 듣다보니 어느새 강의는 막바지 였어요.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개인적인 이유들로 집을 나서 바깥으로 나오는 순간 성착취로 흘러 들어가기란 너무 쉬운 구조라는 점, 그렇게 제도권 밖으로 흘러가게 된 청소년들에게 “돈, 집, 곁”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차리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을 보호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 것, 그 부분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또, 강의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자 설문과 후기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참여자 1 : “강의가 명쾌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강좌였다. 탈가정 청소년에 대해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참여자 2 : “너무 5점으로 몰아서 답변하면 성의 없어 보일까봐 고민했는데 정말 진심으로 완벽했다. 감동 있는 1부, 알찬 2부 두 시간 내내 몰입해서 듣게 되었다. 친근하게 참여를 유도하시면서도 전문성을 놓치지 않는 강연실력에 감탄했다. 참여하게 되어 행운이었고, 현장참여를 왜 신청하지 않았는지 아주 후회했다.”참여자 3 : “2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지는 강의였다.”나누어 주신 이야기들을 읽다 보니 다시 그 날의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느낌이었어요. 보호주의가 보호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많은 청소년들이 경험하게 되는 ‘강요된 실패’ 라는 문장도 가슴에 깊이 남네요. 현장 참여를 하지 못 해 아쉽다는 후기가 굉장히 많았던 ‘성매매X탈가정’ 대중강좌 였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저녁 7시, 마지막 강좌를 남겨 두고 있어서 너무 아쉬워요. 다음 주는 ‘성매매X여성의 일’을 주제로 젠더 관점으로 본 여성 노동의 현실에 대한 강좌가 진행 됩니다. 마지막까지 뜨겁게 함께 해주실 거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2022-07-11성매매를 알선하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불법유해사이트들을 폐쇄하여 더 이상 접속되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요. 성매매알선사이트들은 주소뒤에 번호를 달리 붙여, 마치 새로운 사이트처럼 눈속임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집요한 단속과 차단이 80번이나 이루어졌지만 81번째에도 부활해버린 “부◯달리기”사이트 고발에 대해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2022-07-04비가 쏟아지고 그치고를 반복하던 어제, 6월의 마지막 수요일 29일에 다시함께 대중강좌 크로스의 두번째 강의가 문을 열었습니다.이번 강의의 주세는 성매매 크로스 <그것이 알고 싶다>입니다. 왜 주제가 그것이 알고싶다인지 아시나요? SBS의 메인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작가님이 직접 나오셔서 취재를 하며 경험한 성매매의 구조에 대해 속속들이 이야기해주는 시간을 갖었기 때문이죠! (다시함께의 놀라운 섭외력!)두 번 째 강의에는 총 189명의 참여자가 온라인에서 함께해주시고 오프라인 자리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두 시간 동안 너무 이야기가 재미있어 쉬는 시간이 아까웠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참여자분들은 후기 조사를 통해 이런 이야기들을 남겨주셨어요.정말 성매매 구조를 몰랐었는데, 강의를 통해 큰 틀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밌었고, 알게 되는 것도 많았어요.여러 다른 직군에서 서로 협력과 견제를 해가며 성착취가 이어져왔고 그 와중에 결코 여성은 얻는 것 하나없이 이용만 당했음을 절절히 느낍니다.누가 돈을 가져가는가, 돈을 가져가는 사람이 빌런이다, 저널리스트가 게으르면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면 결국 기레기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시간으로 두시간을 가득 채워 참여자분들에게 제공해드리는 다시함께 대중강좌 크로스, 이제 절반을 지나 나머지 두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7월 6일에는 성매매 크로스 탈가정이라는 주제로 전 청소년자립팸 '이상한 나라' 청소년 주거권네트워크의 한낱 활동가가 진행해주실 예정이에요. 세 번째 강의에도 어제와 같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요!
2022-06-30다시함께, 경찰서에 가다! 상담팀 김은빈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매년 서울 시내 경찰서를 방문합니다. 경찰서는 ‘성매매’ 현장에서 단속, 고소, 피고소 된 여성들의 인권 보호가 시작되어야 하는 법적 과정의 첫 출발점이기 때문이지요.저희는 ‘성매매’와 관련된 사건을 다루는 부서에 찾아가 상담원들의 얼굴을 알리고, 저희가 ‘성매매처벌법’ 제8조에 의거해 신뢰관계인으로 지정되어 경찰의 조사 과정에 동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열심히 설명합니다.올해는 여성 인권 보호의 구체적인 제안사항이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서 경찰서에 전달을 했는데요. 안내문에는 센터가 몇 해 동안 여러 성매매 사건들을 진행하면서 체득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가열차게 회의한 결과가 담겨있답니다.오늘은 그 이야기들을 시민 여러분께도 나누고 싶어요!여러분에게도 소개하고자, 몇 가지 꼭지를 나눠보았으니 따라와보시겠어요?? 퐐로퐐로!“부모는 자녀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반성하며 2020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었습니다. 이중에 주목할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제38조 3항 ‘보호자에게 사건을 고지해야한다’는 법령이 ‘보호시설 혹은 상담시설과의 연계’ 도 가능한 것으로 개정되었다는 것입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조기에 발견되지 못한 것도 바로 이 ‘보호자 고지’ 조항 때문이었습니다. 여자청소년을 더 큰 위험 빠뜨렸던 가장 효과적인 가해자의 협박이 “너, 영상 찍힌 거, 너희 부모님한테 이야기한다?” 는 말이었거든요. 부모님에게 자신이 당한 피해를 숨기고자 신고조차 하지 못했던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제38조가 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선에서 근무 중인 수사관들 입장에서 이 ‘부모 고지’ 부분은 고뇌가 많은 지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담해 왔던 사례를 바탕으로 상담소가 어떻게 경찰-부모-청소년 사이를 안전하게 조정해나가는지 경찰관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렸습니다. 부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성착취가 다시는 없을 일이 되도록 신뢰로운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말이죠!“경계선 지능을 아시나요?”느린 학습자. 한번쯤은 들어보셨나요? 이제는 사라진 장애 등급제이지만 과거 지적장애 3급과 더불어 경계선 지능인 사람의 경우, 평균에 해당하는 지능을 가진 사람과 일상생활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차이를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지능 수준에 기인한 행동특징을 알아차리기 어렵죠. 하지만 이들은 보다 쉽게 성매수 범죄에 휘말리기도 하고, 피해를 입어도 이를 구체적으로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경찰 조사와 같은 어려운 법률 과정에서는 피해자 지원기관이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사기관에서 피해자의 상황을 민감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연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어요.“스폰 사기의 본질은 성착취”최근 SNS를 통해 성매수자들이 고액의 ‘스폰’을 제안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위 ‘스폰남’들은 스폰은 불특정 다수와 하는 조건만남과는 다르다, 단 한 사람과 사랑 없는 연애를 하면 된다는 뉘앙스로 여성들을 유인하여, 여성들과 성헹위를 하고 도망친 후 다시 다른 여성을 유인하길 반복합니다. 이는 단순한 기망에 의한 사기를 넘어서, ‘신고하면 여성도 처벌받으니 성행위만 하고 도망가도 여성은 신고하지 못한다’는 구조에 기반한 성착취입니다. 우리는 여성혐오에서 자라난 성착취 구조를 이용하여 벌인 ‘스폰남’의 범죄 행각으로 인해 피눈물 흘리는 여성들과 만나왔습니다. 이들 중 누군가는 더 약하고 어린 여성들의 피해를 걱정하며 연대를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스폰남’의 치사하고 졸렬한 성착취 범죄 행위를 용기있게 고발한 여성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던 센터는 성매수자의 신종 범죄에 대한 경찰의 관심을 요청하였습니다.“북한이탈여성, 이주여성에게도 말할 권리가 있다”시민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엔 더 큰 약함과 악함이 있습니다. 성매매는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이 더욱 취약해지는 현장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으로 서울 시내에 있는 북한이탈여성과 이주여성을 주목합니다. 상담지원과정에서, 국적 유무, 사회적 지위의 낮음, 경제적 취약함은 ‘성매매’를 통과하는 순간 더욱 극대화되어 여성들에게서 ‘사람다움’을 앗아가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그래서 작년 경찰서 기관방문을 하며 몇몇 경찰서의 생활질서계를 통해 그녀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이 무엇인지 확인했고, 그 뒤로 약 1년 동안 북한이탈여성 폭력피해상담소, 이주여성상담소 등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준 유관기관들의 협력으로 최단 시간 안에 이주여성을 위한 전단지를 만들고,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안내문도 제작했습니다.전단지를 받아 든 어느 경찰서 계장님이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이제 해보자고요, 단 한 명이라도 현장에서 구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전단지가 수사관의 손을 통해 많은 분들게 전해지길 바랍니다.이렇게 올해도 열심히 준비했던 경찰서 방문이 끝났습니다.서울시내 경찰서 19곳, 성매매 범죄 수사와 관련이 있는 4-5개 부서에 각종 자료와 홍보물을 정리하여 보내드리고, 특히 협력이 필요한 경찰서에는 직접 찾아갔습니다.센터의 방문을 경계하고, 귀찮아(?)하고, 의심(?)하는 ㅠㅠ 수사관님들도 계셨지만, 많은 분들이 센터가 하는 일을 궁금해 해주시고, 적극적인 연계를 약속해주셔서 매우 든든한 마음입니다. 내년에 또 경찰서 방문때 만날 때까지, 다시함께상담센터의 간곡하고 집요한 당부를 잘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2022-06-30명상프로그램은 5월부터 오프라인 3회, 6월 온라인 1회로 총 4회기 진행되었구요.지난번 3월에 진행되었던 치료회복 프로그램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ㅠㅠ 그때 화상으로만 얼굴을 뵙던 분들을 직접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갑고 좋은 시간으로 채워졌던 것 같습니다~명상은 내적으로 마음을 어지럽히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잠시 멈추고 자기 성찰에 오로지 집중하는 시간으로, 마음을 쉴수 있는 습관과 힘을 기르는 작업으로 한 회기 당 2시간이라는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는데요.참여자분들은 "삶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배운거 같아 좋고, 요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명상 수업을 들어서 마음과 몸이 충만해지는 경험을 얻었다", "일상에 명상을 적용하니 불면증이 나아졌다.", "무언가를 해야 내 존재가 입증되는 것 같았는데, 명상강의를 통해 내가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하며 뜻깊은 명상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내적성장과, 마음의 쉼을 함께 할 수있는 명상 프로그램,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2-06-28지난 아카이브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에 이어 6월 직원역량강화교육은 아카이빙의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6월 8일 허나윤 대표님께서 ‘지금은 우리를 기록해야할 때: 여성주의 아카이빙의 방법론과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준비해주셨습니다.한 신문기사를 통해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를 아카이빙하기 시작하였고, 조각난 신문기사들을 합쳐 연결지어보니 역사의 흐름으로 모여지게 되는 것을 도입으로 아카이브 강의를 열었습니다.아카이빙을 통해 잊고 있었던 기억을 다시 복원하고, 끊겼던 역사의 흐름을 다시 흐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고, 역사 속의 개인의 기억이 아카이브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을 뛰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특히 많은 증언자를 통해서 공간을 계속해서 이야기하게 하고, 읽어내게 하고, 해석하게 하는 기록화 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며 매력적이었습니다.우리는 앞으로 이 공간을 기억하기 위해 어떠한 목적과 방법으로 기록할지 더욱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06-281 장 총 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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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약관의 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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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01월 18일부터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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