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2015년부터 서울시 불법성산업감시본부를 운영하며 성매매 의심 업소, 온라인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 등 성매매알선범죄를 수사기관에 고발해오고 있습니다.

센터의 고발은 성매매 구조 안에서 잘 드러나지 않으나 대부분의 이득을 취하는 성매매 업주 및 성매매 알선자를 향합니다.



현장조사와 시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채증하고, 모니터링을 거쳐 알게 된 알선자들의 행태와 문제점들을 엮어 [2025 성매매·성착취 고발이슈]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25-성매매·성착취 고발이슈 4월호]-온라인 성매매 알선 광고, 이대로 괜찮을까요?

 

내가 신고한 온라인 광고가 아직도 삭제되지 않았다고?

 

답답한 이 상황, 해결할 수는 없을까?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노력하면 바뀔 수 있어요.



안전한 온라인 환경, 우리 같이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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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매매 알선 광고, 이대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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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성매매 알선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성매매 알선 광고는 단순히 광고로 끝나지 안혹, 오프라인에서의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문제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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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광고, 얼마나 심각할까?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시민이 찾아낸 성매매 알선 알선 광고 건수는 370,796건에 달합니다.(출처 :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활동 기록 온라인의 어둠을 밝힌 빛의 수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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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일부 플랫폼에서는 신고된 계정의 96.87%가 삭제되지 않고 노출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시스템과 제재 절차가 충분히 작동하지 않아, 광고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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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삭제되지 않은 광고는 오프라인에서의 성착취, 인신매매 등 심각한 범죄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방치된 광고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피해를 키울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이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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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온라인 환경을 위해 플랫폼의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제재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사용자들도 성매매 알선 광고라고 의심되는 광고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세요

정부, 기업, 시민이 함께 협력하여 성매매 알선 광고를 줄이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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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마주한 성매매 알선 광고를 신고하고 싶다면?

반성매매 시민참여 플랫폼, <시민제보창>에서 신고 가능!

플랫폼 주소 : gamsi.dasi.or.kr

 

더 나은 온라인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해요! 성매매 알선 광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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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광고 감시 활동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다시함께상담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 자료보기 탭에서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온라인의 어둠을 밝힌 빛의 수호자들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성매매 피해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02-814-3660으로 유선 상담을 요청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