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 음식이 너무나 익숙해진 요즘, 직접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요리한 음식을 먹는 경험은 우리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는 것 같아요. 지난 94, 치료회복프로그램 향신료와 함께 떠나는 커리 여행이 진행되었는데요~ 커리에 사용되는 향신료나 비건 음식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해봄으로써 모두의 경험을 확장하고, 직접 자신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5명의 내담자분도 좋아하는 커리를 집에서 여러 방법으로 응용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싫어하는 채소를 직접 만지고 요리할 수 있어 좋았다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겨 주셨습니다. 요리가 번거로운 작업만이 아닌 나를 돌보는 소중한 과정으로 여겨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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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회복프로그램은 새롭고 재미있는 과정으로 11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프로그램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