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식이 뜸했던 동안, “염소 뿔도 녹는대서(大暑)가 지났습니다.

예로부터 대서 무렵에는,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부작공방은 계곡과 그늘 대신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참여자와 여름을 보냈습니다.


7월에는 재생 밴드로 바구니를, 양말목으로는 랜턴을 만들어 보았어요.



1.JPG



IMG_1601 (1).jpeg

두 작품 모두 일상생활에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사부작~사부작~ 손을 움직여 만든 작품은 늘 매력적 아닌가요?

동의하신다면, 하반기에 진행할 재능 나눔 수업에 여러분도 함께하시겠어요?





다음번 소식 때는 신선한 가을의 기운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