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함께상담센터는 다양한 성매매방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다들 몸 건강히 안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팀에서는 쨍쨍한 햇빛과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굴하지 않고 서울시 내 경찰서 31개소에 다녀왔습니다.

6월 21일(수)~7월 4일(화) 기간동안 두명씩 짝지어 경찰서 각 4개팀(생활질서계, 여성청소년계, 지능팀, 경제팀)에 방문하여,

센터의 신뢰관계인 조사 동석 지원을 비롯하여 센터 성매매 피해지원 안내를 하였습니다.

단속, 조사 부서의 특성에 맞게 성매매를 경험하는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포하였고, 시원한 부채와 홍보명함 등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올해 시행되는 「인신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을 홍보하고, 향후 이주여성의 성매매 문제를 바로 보고 피해자를 제대로 식별하여,

센터를 비롯한 이주여성 전문기관에 적극적인 연계 요청을 하였습니다.

경찰분들의 생생한 경험, 센터에서 만나는 여성들의 상황 등을 나누며 협력 관계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팀은 경찰 네트워를 통해,


성매매 경험 여성이 수사과정에서 인권을 보호받도록, 알선자 및 성매수자가 강력 처벌을 받도록 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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